오늘은 양갈비 스테이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예전에 했던 포스팅 중에 양갈비 오븐구이가 있었지요? 이번에는 스테이크입니다.
예전에 했던 포스팅 중에 양갈비 오븐구이가 있었지요? 이번에는 스테이크입니다.



먼저 냉동실에 양갈비를 꺼내 상온에 내놓고 아침에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왜이리 안갈까요 집에서 꼬기가 기다리는데



퇴근 후 발에 모터를 달고 집으로 뛰어와 보니 애기들이 다 녹아서 색깔이 죽입니다 먼저 시즈닝을 합니다. 간단히 굵은 소금 발라주고 통후추 갈아주고 바질가루도 좀 뿌려주고 올리브오일을 발라줍니다. 올리브잎도 하나씩 붙여줍니다.(요즘 로즈마리도 많이 쓰던데 다음에 한번 사서 써봐야겠어요)



요렇게 30분 정도만 두면 됩니다.
하지만 와이프를 기다리다보니 한시간 정도 지났아요.. 뭐 상관은 없을꺼에요
하지만 와이프를 기다리다보니 한시간 정도 지났아요.. 뭐 상관은 없을꺼에요



(빨리 오란 말이야)
흠흠.. 뭐 암튼 다시 요리로 돌아와서..
이제 먼저 가니쉬를 만들겠어용.. 집에 뭐가 없네용 아쉬운데로 새송이찌끄만놈이랑 당근 통마늘 통매운고추로 가니쉬를 합니다.
일단 스테인리스팬을 예열하고 올리브기름을 두르고 슬슬 기름이 물결을 치고 연기가 나는거 보니 이제 집어넣을때가 되었어요.
먼저 당근 통마늘부터 넣어야 되여...익는데 오래 걸리니까요. 그리고 버섯 매우고추 투척하고 타지 않게 팬을 계속 흔들어 공중에서 재료들이 춤추게 해줍니다. 첨에는 많이 흘렸는데 이제는 연습 좀 됐다고 제법 쫘세가 나옵니다.
흠흠.. 뭐 암튼 다시 요리로 돌아와서..
이제 먼저 가니쉬를 만들겠어용.. 집에 뭐가 없네용 아쉬운데로 새송이찌끄만놈이랑 당근 통마늘 통매운고추로 가니쉬를 합니다.
일단 스테인리스팬을 예열하고 올리브기름을 두르고 슬슬 기름이 물결을 치고 연기가 나는거 보니 이제 집어넣을때가 되었어요.
먼저 당근 통마늘부터 넣어야 되여...익는데 오래 걸리니까요. 그리고 버섯 매우고추 투척하고 타지 않게 팬을 계속 흔들어 공중에서 재료들이 춤추게 해줍니다. 첨에는 많이 흘렸는데 이제는 연습 좀 됐다고 제법 쫘세가 나옵니다.



아쉽게도 이날 가니쉬 하는 팬은 사진을 안남겼어요.. 사실 저는 사진 찍는 것을 매우 그리고 무지 싫어합니다. 하도 안찍으니 블로깅한다고 좀 찍어도 항상 사진이 부족하네요
이제는 스테이크를 시작해야지요? 전날에 요즘 유행하는 고든람지 스타일 스테이크를 페이스북에서 지인의 공유로 보게되었어요. 새로운 방법이길래 요걸로 한번 해보려구요.
고든람지 스탈 스테이크 굽기는 간략히 말씀 드리자면
1. 당연히 팬을 최대로 달구고
2. 올리브유를 쫘악 뿌려줍니다.
3. 고기를 올립니다.
4. 한쪽 면을 30초 정도 구워 줍니다.
5. 뒤집어서 30초 정도 구워줍니다.
6. 팬을 한쪽으로 기울인 후 고기를 세로로 세워서 옆면을 30초 정도 구워줍니다.
7. 반대쪽 옆면도 마찬가지로 세워서 30초 정도 구워요.
8. 처음 구운 면으로 다시 눕혀서 매 1분마다 뒤집어 줍니다.
9. 마늘을 으깨서 두세개 투척합니다.
10. 올리브유를 한번 더 뿌려서 타는걸 방지해요.
11. 버터도 한 두덩이 잘라서 넣어줍니다.
12. 녹는 버터를 스푼으로 계속해서 스테이크에 끼얹어줍니다.
13. 자신이 원하는 정도로 고기가 익으면 스테이크를 건져서 5분 이상 두어 육즙이 다시 퍼지게 기다려줍니다.
14. 맛있게 접시에 세팅해서 먹습니다.
너무 쉽죠잉?? 우리도 한번 해보는겁니다용
이제는 스테이크를 시작해야지요? 전날에 요즘 유행하는 고든람지 스타일 스테이크를 페이스북에서 지인의 공유로 보게되었어요. 새로운 방법이길래 요걸로 한번 해보려구요.
고든람지 스탈 스테이크 굽기는 간략히 말씀 드리자면
1. 당연히 팬을 최대로 달구고
2. 올리브유를 쫘악 뿌려줍니다.
3. 고기를 올립니다.
4. 한쪽 면을 30초 정도 구워 줍니다.
5. 뒤집어서 30초 정도 구워줍니다.
6. 팬을 한쪽으로 기울인 후 고기를 세로로 세워서 옆면을 30초 정도 구워줍니다.
7. 반대쪽 옆면도 마찬가지로 세워서 30초 정도 구워요.
8. 처음 구운 면으로 다시 눕혀서 매 1분마다 뒤집어 줍니다.
9. 마늘을 으깨서 두세개 투척합니다.
10. 올리브유를 한번 더 뿌려서 타는걸 방지해요.
11. 버터도 한 두덩이 잘라서 넣어줍니다.
12. 녹는 버터를 스푼으로 계속해서 스테이크에 끼얹어줍니다.
13. 자신이 원하는 정도로 고기가 익으면 스테이크를 건져서 5분 이상 두어 육즙이 다시 퍼지게 기다려줍니다.
14. 맛있게 접시에 세팅해서 먹습니다.
너무 쉽죠잉?? 우리도 한번 해보는겁니다용





처음 양면을 지지는 중이에용 ㅎㅎ



마늘도 넣고 버터도 넣고 열심히 뒤집어야 해용



와 진짜 맛있겠어여





도마위에 올려서 육즙이 다시 쫘악 퍼지길 기다립니다.



접시에 가니쉬와 함께 요리 이쁘게 세팅해야되여
꼬옥 잊지마세요
꼬옥 잊지마세요



우리 이쁘니들은 이쁘게 차려진 음식을 보면 행복해하고 마구 셔터를 누르면서 당신을 칭송해줄꺼에요
그리고 스테이크에 와인이 빠지면 섭해요. 원래 꼬기에는 쐬주지만 스테이크는 분위기가 좋아야 맛도 좋아지므로 향초도 준비 좀 하시고 재즈도 조용히 틀어놓으시고 꼬옥 와인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스테이크에 와인이 빠지면 섭해요. 원래 꼬기에는 쐬주지만 스테이크는 분위기가 좋아야 맛도 좋아지므로 향초도 준비 좀 하시고 재즈도 조용히 틀어놓으시고 꼬옥 와인을 준비해주세요



그래서 오늘의 와인은



보시다시피 한병밖에 남지 않은 모에샹동(Moet & Chandon)과 바롱드레스탁 와이트 와인 2013 빈티지입니다. 바롱드 레스탁 처음 시도하는데 상당히 훌륭하네요 저희입에는 딱이군요
이제는 스테이크 맛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이제는 스테이크 맛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양고기 자체도 어린양을 썼기때문에 매우 부드럽습니다. 버터가 들어가서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마늘은 가니쉬로만 썼었는데 이렇게 스테이크에 같이 넣어서 구워보니 마늘향이 올리브기름과 버터와 어울러져 스테이크에 베서 마늘을 좋아하는 저희로서는 환상이었습니다^^
오늘의 자체 평점은 별 5개 만점에 ★★★★★
여담으로 저는 대식가라서 양갈비 두개는 제 배를 못채우네요



결국은 냉장실에서 육우 생등심 한덩이를 제대로 상온으로 맞추지도 않고 그냥 스테이크 해서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 살빼야 하는데.. 요즘 슈퍼 뚱땡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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