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신해철 그대에게..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당신이 남긴 시들을 들으며 당신을 추억합니다.

생각해보니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동시대를 살아온 나의 주변인들은 모두 자기만의 방식으로 당신을 추모하고 있네요.. 부럽고 또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서 당신이 남긴 그 발자취가 너무도 크기에 난 당신을 평생 기억할 것입니다.나의 삼촌 이모 고모에게는 김광석 김현식일수 있지만 저에게는 당신이네요. 신해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