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shita Yasuhiro의 모두걸기>
모두 걸기를 배워 보자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모두 걸기를 아사바리라고 일본어로 많이 표현을한다.
하지만 모두 걸기 외에도 나오는 발 차기 역시 아스 바라이라는 용어를 같이 쓰고 있으며
정확히 구분하자면 모두 걸기는 okuri 아 시노 코 barai,
나오는 발차 기는 데 아 시노 코 barai라고한다.
모두 걸기는 횡으로 움직이는 상대방을 움직이는 방향으로
발을 쓸어 주어 쓸린 발이 다른 발과 부딪히며 넘어 가게하는 발 기술이다.
기본적인 포인트는 나오는 발차 기와 매우 흡사하다.
1.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2. 두손은 원을 그려 주며, 상대의 발을 끝까지 쓸어 준다.
다만 발을 후리는 타이밍이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나오는 발차기는 종적으로 움직이는 상대 나 무게 중심이 앞발로 쏠려서
불안정하게 서있는 상대를 대상으로 나오는 발 또는 앞발을 후려주는 반면,
모두 걸기는 횡으로 움직이는 상대를 대상으로 따라가는 뒷발을
후려줘야 한다는 것이 다르다.
이 영상은 모두 걸기 연습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몸 쓰기 동작이다.
생각보다 쉽지만 또 생각보다 후리는 타이밍 잡기도 쉽지 않다.
사람들은 특히 중고딩 바보들은 아사 바리를 매우 쉽게 생각하지만,
일반인 상대로는 그냥 밀면서 후 리면 넘어갈 지 몰라도
유도를 배운 중심이 좋은 사람들에게 모두 걸기를 성공하기란 매우 쉽지 않다.
부던한 연습이 필요한 기술이다.
몇가지 참고할만한 강습 영상을 올린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